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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이란?
  오늘날 노인 인구의 증가로 골다공증 환자는 더욱 증가하여 서양에서 폐경기 여성의 21%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고 16%가 골절의 경험이 있다고 하며 특히 고관절의 골절이 발생한 경우 약 1/3이 일년 내에 사망하고 1/3은 간병을 요하는 상태로 남아 노년기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최근에 골다공증 예방을 통한 골절의 예방과 삶의 질의 향상은 더욱 중요한 테마로 부각되고 있다.

1995년 세계보건기구는 골다공증을 "골량이 감소하고 골의 미세구조에 이상이 생겨 골절이 발생하기 쉽고 골이 부서지기 쉬운 전신적인 골격계의 질환"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골밀도검사상 젊은 사람(30대초반) 최대 골밀도 보다 -2.5표준편자(SD)이하를 골다공증 -1.0~ -2.5사이를 골량결핍(osteopenia)라고 합니다. 골다공증에 걸린 뼈를 전자현미경으로 정밀 촬영하여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벌집 모양이나 무우에 바람이 들어 있는 모습으로 단단한 무보다 쉽게 부서질 것 같이 보입니다.


 
  원인 및 위험인자
  유전적요인 -
골다공증 발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연구에 따르면 골밀도 결정에 약 80%는 유전적 요인, 20%는 식생활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결정 됩니다. 어머니가 골다공증인 딸은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이 -
골밀도는 30대 초반에 최대치에 이른 후 1년에 약 1%씩 점차 감소하고 특히 폐경후(에스트로젠 감소)후 1년에 3-5%씩 급속히 감소합니다.

식생활 -
영양섭취, 특히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부족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 지나친 다이어트는 여성호르몬의 결핍을 유발하여 골밀도 감소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부족 -
걷기, 달리기, 등산등 대부분의 육상 운동과 역도, 아령 등과 같이 중력이 가해지는 운동의 부족.

기호식품 -
커피, 콜라, 담배, 음주는 골밀도를 낮춥니다.

약물복용 -
스테로이드호르몬, 항경련제, 헤파린, 남성호르몬

만성질환 -
신부전증, 쿠싱증후군,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간염, 위절제술, 루푸스, 장흡수장애
 
  골다공증의 진단

단순방사선촬영 : 과거에 사용되었으나 요즘에는 사용되지 않는 방법으로 골다공증이 진행하여 약 30%이상 골밀도가 감소되어야 나타난다. 척추의 압박골절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골절이 있는 경우 향후 추가 골절의 위험은 더욱 증가한다.

초음파골밀도진단기
엑스레이골밀도진단기 :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 흔히 측정하는 부위는 척추, 대 퇴골, 손목이고 각각의 골밀도는 서로 상당한 상관관계를 갖고 해당부위의 골절위험도 잘 반영한다.( 증례 1) ( 증례 2) (증례 3)

전산화 단층촬영기를 이용한 골밀도 측정을 통해 척추골의 골밀도를 하나하나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골대사지표 : 골대사지표 검사는 역동적인 골세포의 신진대사를 반영하여 미래의 골밀도를 예측 가능하게 합니다. 골흡수 (DPD 등)와 골생성(오스테오 칼신 등)의 지표를 혈액이나 소변에서 측정하여 현재 골흡수와 골형성 관계를 알 수 있고 골대사지표는 치료 시작후 약 3개월 후면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 치료의 효과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다.
 
  골다공증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는 경우
  1. 폐경 :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뼈에서 칼슘이 소실됨
2. 흡연/음주 : 골소실 속도를 더 빨라지게 함
3. 운동부족 : 운동 부족으로 뺘의 강도가 약해진
4. 영양부족 : 칼슘과 비타민D의 부족으로 뼈가 약해짐
5. 골다공증 가족력 : 어머니나 외할머니의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확률높음
6. 일부병력 :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간질환, 신겨엉 식욕결핍 또는 스테로이드 약물의 장기 복용
7. 이전의 골절경험 : 이전의 경미한 외상으로 골절 경험이 있는 경우
8. 저체중 : 처음부터 골량이 적음
 
  골다공증의 분류
  골다공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나누어 일차성(원발성)과 이차성(속발성)으로 나누고 일차성 골다공증에는 폐경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구분되며,특별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골다공증을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폐경후 골다공증은 환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며 여성에서 생리가 끝난 후 발생하는 골다공증을 말하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골흡수와 골생성 빈도가 모두 증가하나 골흡수가 더욱 증가하여 폐경직후 골손실이 매우 증가한다. 폐경은 자연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나, 산부인과 수술등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폐경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만 35세이전에 발생하는 조기 폐경으로 골다공증은 유발된다.

골밀도는 폐경 후 수년 사이에 급격히 감소하며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조금씩 감소하여 골다공증과 골절을 유발하는데 특히 척추골(허리뼈)의 변화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척추골절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노인성 골다공증은 대개 70세 이상의 노인에서 발생하며, 여자가 많기는 하나 남자에서도 흔히 발생하여 남녀 모두에게서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노인이 되면 장에서 칼슘 흡수가 감소되며, 피부 및 음식물에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고, 신장(콩팥)에서 활성형 비타민D의 합성이 감소하여 뼈의 신진대사에 장애를 초래하여 골다공증을 일으키고 이 경우는 대퇴골(넓적다리뼈)의 골절이 흔히 발생하며, 신체다른 부위의 골절률도 증가한다. 특정한 질환이나 약물은 이차적으로 골다공증을 초래하게 되고 이 경우 젊은 사람에서도 골다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질환이나 약물의 심각성과 노출된 기간에 비례하여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절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질환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쿠싱증후군(부신피질호르몬 과다분비질환), 조기 폐경, 인위적 수술(난소절제)에 의한 폐경, 성기능저하증, 만성 간질환(간경화증),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신부전증, 위절제수술 등을 들수 있으며, 약물로는 스테로이드(부신 피질 호르몬제), 항경련제(간질약), 헤파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차성 골다공증은 원인이 되는 질환이나 약제를 제거하면 골다공증이 비교적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경우 원인을 찾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고 병이 진행된 후에야 골절로 나타납니다.
척추골절
주로 흉요추부에 잘 나타나고 넘어지거나 물건을 들다가 살짝 삐끗했는데 돌아 눕거나 기침을 할 때 심한 통증이 계속되어 엑스레이 검사를 해보면 척추뼈가 납작해지는 압박골절이 나타난다. 때로는 점차로 압박골절이 진행되어 발생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골절이 있는 65세이상 노인을 3년 반 관찰한 결과 골절이 없던 노인들에게서는 3.0%의 새로운 골절이 발견된 반면 처음부터 골절이 있었던 노인에게서는 13.8%에서 새로운 골절이 발생 하였고 새로운 골절 환자의 38%만이 요통의 증가를 경험 했다고 한다. 압박골절이 진행하면 키가 줄어들고 꼬부랑할머니가 되고 척추 주변의 근육, 인대, 신경이 자극되어 만성 통증이 나타나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기가 어렵다. 흉곽이 줄어들어 숨이 차기도 하고 복부의 용적이 줄어들어 배가 나오고 소화불량 또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대퇴골골절
대퇴골 골절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1 SD 감소 되면 골절위험도는 2배 증가하고, 옆으로 넘어지는 경우 다른 방향으로 넘어지는것보다 약 6배 골절위험도가 높고, 대부분은 넘어져서 발생하나 5%는 넘어지지 않고 발생하며 , 골절은 주로 전자간부에 발생한다. 일단 발생하면 1년내에 1/3이 사망할 정도로 예후가 불량하고 입원하여 수술적치료를 받아야 한다. 노인들은 근력이 약하고 균형감각이 저하되어 있으며 시력이 저하되어 넘어지기 쉬우므로 넘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서양에서는 고관절 보호대가 사용되기도 한다.
 
손목골절
전완골절은 흔히 손목 부위에 잘 발생하며 손을 짚고 넘어지면서 흔히 일어 난다. 골절이 발생하면 손목 부위의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며, 치료는 부러진 뼈를 제 위치로 맞추어 주고 손목을 포함한 팔을 움직이지 않도록 석고 붕대로 고정해 주면 손목 골절은 대개의 경우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되며, 물론 골다공증 치료 약제를 투여하고 향후 더 이상의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칼슘섭취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칼슘섭취입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유
700mg/500ml
정어리
440mg/100g
치즈
760mg/100g
브로콜리
100mg/100g
요구르트
150mg/100g
계란
27mg/egg
7.5 to 45mg/slice

이외에도 연어나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콩, 시금치, 땅콩 등은 칼슘이 풍부합니다. 폐경전 여성에게는 하루 800 -1000 밀리그램의 칼슘이 필요한데, 폐경이 가까워지면 더 많은 양의 칼슘이 필요하게 되어 하루 1000 - 1,500 밀리그램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을 바꾼다
- 담배를 끊는다.
- 커피를 끊고 차로 바꾼다. (하루 9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대퇴골의 골절이 생길 위험이 여성에게서 매우 높이 올라갑니다.) .
- 술 마시는 것을 줄인다.
- 운동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골 소실을 줄여주며 심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한 운동은 필요 없습니다.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매일 가볍게 산책하는 것 이 일주일에 한 번씩 테니스와 같은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약물치료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 진단을 받게되면 생활습관을 바꾸고 이와 함께 적절한 약물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골다공증의 치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는 여성호르몬제, 비스포스네이트제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비타민D와 이와관련된 제제(칼시트리올), 칼시토닌 제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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